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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페리테일.. |
| 작성일 |
2009-01-09 |
| 제 목 |
[시간기록장]"그래도새해니까" |
| download |
20090109_r.jpg
(229.66 Kb)
Download : 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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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요사이 스팸문자와 전화가 폭주중입니다.
왠만하면 그냥 넘어가는데 정말 하루에 다섯건이상은 오는것 같아요.
전화도 같이....ㅠ_ㅠ
흑, 인터넷을 떠돌고있을 제 개인정보를 생각하니 그저 안습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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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정말 장보러 마트가기가 두려워요.
대형마트를 가지않으면 분명히 절약될 수 있을 부분도
(대형마트에 가면 불필요한 지출이 꼭 따르니까요!) 어떻게 할 수가 없어요.
이제는 가고 싶어도 주변에 소형마트나 재래시장이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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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오늘 인터넷에 미네르바의 구속이야기가 엄청나게 화제였는데
이거 생각해보면 굉장히 무서운 일입니다.
미네르바의 구속보다 이 사람들이 벌이는 일들이 대단히 위험한 일입니다.
예전 소고기문제때도 같은거에요.
소고기 들어오는 것도 문제였지만 그 과정이 정말로 더 큰 문제였다는 겁니다
누군가를 감시하고 표적을 삼아서 입을 막고 위협하는 행동이란 말이죠.
파란나라 친구들은 정말로 파란걸까효?
이런식으로 따지면 솔직히 만수씨도 구속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요즘 입만 열면 위기다 라고 말씀하시는 그 분도 포함해서 말입니다.
요즘 파란나라 친구들이 하는 일들은 정말로 무서운 일들입니다.
앞으로 4년동인 이 사람들이 벌일 판타스틱한 일들을 생각하면 손발이 오그라드는 느낌입니다.
아....정말 새해부터 잘 좀 살아보려고 하는데....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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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 지갑을 붙들고 있으면 전 하늘을 날아다닐수도 있습니다. 하하하!!!! 털썩!!!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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