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요고마워요]"심장이통하는사이#2" BBUR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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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페리테일..
작성일	2009-03-17
제 목	[사랑해요고마워요]"심장이통하는사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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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열쇠가 되어 문을 열고 난 후. 내 안에 들인 모든 것들에 대해 후회하지 않아. 당신과 만나게 된 것도 당신과 헤어지게 된 것도 당신을 사랑하게 된 것도 당신을 미워하게 된 것도 모두 후회하지 않아.

설레다

2009-03-17 07:31

모든 사람에게는 아니겠지만, 후회하지 않게 해주는 고마운 사람들도 많은 것 같아요.
전부에게 후회하고 싶지는 않지만....^^

페르시안

2009-03-17 11:47

조금은 후회가 되더라도.. 다시금 열쇠를 쥐고 있겠죠..?

다혜

2009-03-17 15:36

후회하진 않지만..
그래도..

쭈야...

2009-03-17 23:39

심장이 통하는 사이란걸...어떻게 알 수 있죠?
여전히 모르겠어요...마음이...통하는 게 맞는걸까요?

우엉

2009-03-18 00:01

전 후회가 되는데요
괜히 마음을 열어서...그리고 마음을 줘서...
이젠 방문은 닫히고 열쇠구멍과 마음까지 다 막혀버렸지만...

바보자식^▽^

2009-03-18 20:48

방문 따위 닫아 놓지 않겠습니다.
후회 따위는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당신의 스쳐지나가는 옷자락이라도..
그저 잠깐이나마의 그 온기만이라도 느낄수있게..

홍당무

2009-04-16 11:30

전... 우엉님 말슴에 너무너무 공감되는 걸요.
아직 전.. 미숙하고 많이 모자란가 봐요.
많이 후회되요.
정말 괜히 마음을 열었나 싶어요.
이럴 줄 알았다면 마음을 주지 말것을...
모든 걸 다 줘버려서 이젠 앞으로 나타날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는 한없이 미얀해요.
다시.. 내가 줄게 없을까봐...

아홉가지구름

2012-02-07 14:51

내가 내 손으로 한 선택.....
후회하는 바보는 되기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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