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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페리테일.. |
| 작성일 |
2009-05-07 |
| 제 목 |
[시간기록장]"믿음을버려야할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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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07_r.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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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nload : 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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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씨(3?세) : 흑흑흑!!! 저는 당신을 믿었다구욧!!! 그런데 당신이 제게 준 건 빵꾸난 통잔잔고뿐!!!(절규)
지름신(나이추정불가) : 어허~~ 이런 발칙꾸러기같으니라고!!
나는 네게 공중부양을 경험하게 해주었고 양손에 물건도 남겨주지않았느냐?
통잔잔고가 가벼워진것은 다 네 믿음이 부족해서 그런것이니라~
페리씨(3?세) : 정말 제 믿음이 부족해서 통장에 빵구가 난 것인가효?
지름신(나이추정불가) : 어허~~~ 불신을 버리고 지금 모니터 앞으로 달려가거라.
그리하면 너에게 내 친히 돈을 모을수 있는 몇가지 아이템들을 추천....
페리씨(3?세) : 어흑!!! 가버려 가버리라구~~~!!!! ㅜ_ㅜ (울면서 달려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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