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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교통사고가 있었습니다.
신호받고 서있는 국도에서 뒤를 그대로 받혔어요.
차가 부딪히는 순간 룸미러로 보니 어찌나 세게 달려오던지 도저히 설 수 있을것 같지 않더라고요.
'아!!!!! 부딪히겠구나' 하는 순간 꽝!!!
도로에도 스키드마크가 아주그냥 진하게 남았더라고요.
아무튼 연휴의 첫 날 일정은 완전 꽝이났고
살짝 등이랑 목만 조금 아픈것 같더니
이번주에는 조금 안좋아서 병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ㅜ_ㅜ
그리고 오늘 있었던 일은 위 만화속에....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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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작업을 빨리 하고 싶은데
요즘 '먹고사니즘' 때문에
연재랑 이런저런 일들 받아서 하느라
작업을 빨리 할 수가 없네요. _ㅜ
연재하는 그림을 뻔쩜넷에라도 올릴 수 있으면 좋을텐데
그럴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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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중에 아픈 사람도 많고, ㅜ_ㅜ
요즘의 날씨는 정말 최고로 좋은데
이래저래 힘든일들이 많이 있네요.
마음이 가라앉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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