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기록장]"마음이간질거리는계절" BBUR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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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페리테일..
작성일	2008-03-31
제 목	[시간기록장]"마음이간질거리는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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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 막 간질거리는 계절. 저번주 내내 오락가락 하던 비. 뭔가 밍숭밍숭한 느낌인데, 간을 맞추기는 싫고, 바야흐로 봄.

최솔

2008-03-31 06:54

맘이 간질간질 하다...역시...그렇군요.
밍숭밍숭...간 안맞는 소고기 국같이...
맘 한구석...
아려오는 그리움이 실컷 커지는 계절인가 봅니다...

Dawn

2008-03-31 08:23

밍숭밍숭한것도 먹다보면 계속 끌리게 되죠.
그것이 봄의 매력인거 같아요.

THE SH

2008-03-31 08:31

와우..역시 페리님....
어떻게 저런 표현을 생각하셨을까요..

마음이 간질 거리는 계절이라....

진유~*

2008-03-31 09:00

목도 간질간질 한 계절이죠..;ㅂ;
코도 간질간질.... 감기..ㅠㅠ

전선숙

2008-03-31 10:42

오래 사실려면 뉴스를 보지 마세요...수명 짧아져요...쿨럭!!
간질간질하다는 표현이 딱!!!

haya

2008-03-31 11:15

끄덕끄덕~ 동감...

은닝이

2008-03-31 14:59

미투미투...ㅋㅋㅋ

도치

2008-03-31 16:13

오늘도 여긴 비가 오고있어요...ㅠㅠ

임현지

2008-03-31 16:36

제 맘과 어찌 그렇게 같은지 신기해요!!
공감할수 있는 글 적어 주시는 페리님 넘 좋아요^^

ra비in

2008-03-31 19:56

우와~ 요즘 저의 마음상태를 어찌 이리 잘 표현하셨는지..
페리님이 제 속에 들어갔다 나온거 같아요..ㅋㅋ

야로

2008-03-31 23:22

비가 온 후라서 아직도 쌀쌀하네요~

페리테일..

2008-03-31 23:26

오늘 저희동네 날씨는 막막 초겨울. 아 쌀쌀!!!!

ㅁㅣ소

2008-04-01 00:07

봄바람이 살랑살랑~불면
내마음은 울렁울렁~ ㅋㅋ
하지만 오늘은 넘 추웠어요..

해피트리

2008-04-02 07:43

날씨가 이래서 그런건지 뭔지... 학교 가기 싫어져여 ㅠ _ㅜ

박우정

2008-04-03 20:58

조금이나마 봄비가 와서 마음이 뒤숭숭 했던 것 같았는데요..
이제는 정말이지.. 하루를 지내려고 하면 마음이 봄비가 와서 뒤숭숭했던 마음이 바람처럼 날아간 것 같아요..
내마음은 지금 어디로~~ **

- 펌해갑니다. ^^

smile

2008-04-21 15:11

정말 바야흐로 봄.... 봄은 알쏭달쏭 계절~>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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