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기록장]"긍정적울음에관하여 #2" BBUR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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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페리테일..
작성일	2008-04-28
제 목	[시간기록장]"긍정적울음에관하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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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진

2008-04-28 06:26

우린 커가면서 정말 그런 말을 많이 듣는 것 같네요...
울면 안돼, 울면 지는거야, 울면 바보...
저도 어릴적에는 우는 일이 참 많았는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우는 일이 거의 없어졌어요...
시원하게 울고 싶어도 창피하다는 생각이 먼저 드니까요...
이제부터는 저두 페리테일님처럼 울고 싶을 땐 울어야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

바보자식^▽^

2008-04-28 09:40

-_-d 전 걱정없습니다. 우는걸 부끄러워하지도 않고 그냥 쏟아내는 스타일이라서~
하하; 눈치도 안보고 참 인생 둥글둥글 사는것 같아요 ㄱ-

노종구

2008-04-28 12:26

완전 울고 싶은데...눈물이 안나오는 사람은 어떻게 하나요???ㅋ
눈물샘이 먼지로 막혔는지...눈물이 안나온답니다...
안습...두 힘들고나...ㅠㅠ

CJKERO

2008-04-28 12:54

전 울고 싶을때 울어요. -0-ㅎㅎ 울고싶을땐..... 울어야 된다고 생각해왔고, 생각하고..
눈물이 넘흐 많아서 --; 그게 걱정(?)이라는 ㅎㅎ
페리님 그림... 보면 볼수록 귀여워욥+_+ ... 와닿네요..

솔드림

2008-04-28 12:56

제가 쓰는 방법인데요...
울고 싶을 땐 밤늦게 주차해 놓은 내 차에 간다.
음악을 크게 틀고선 펑펑 운다.
목이 터져라...
다 울고선 언제 그랬냐는 듯 시원하게 나온다.

깡

2008-04-28 13:56

저두 겉으로 보기엔 근심걱정 없는 사람처럼 보인다고하더군요.
누가 머라해도 하하하 웃을것 같다합니다.
저는 그게 아닌데 말이죠...
말없이 혼자서 우는날이 많은데...

haya

2008-04-28 15:12

냐하~ 전 느무 잘 울어서 탈..입니다.. ㅡㅡ;;;;;
다 울었다고 생각했는데.. 왠만큼 익숙해졌다고 생각하는데.. 작은 건덕지(?)만 생겨도.. 또.. 주르룩~
그래서 이번엔.... 반대로.. 잘 참아보려고 합니다... 긍정적으루다가... 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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