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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페리테일..
작성일 2008-06-02
제 목 [시간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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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과 일요일내내 충격적인 하루였습니다.
20년의 세월이 무색해지는 그런 하루였습니다.
보사노바
 		2008-06-02 13:29  
정말이에요.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있었던 일들, 영화나 교과서에서나 보고 자랐을 법한 일들을, 지금 2008년에 보고있네요. 딱 지금 제 나이였을 그분들을 생각하면. 세월은 20년이나 흘렀는데 바뀐건 없군요. 많이 변했다고 생각했었는데 말이에요.
찌니
 		2008-06-02 13:58  
2008년 대한민국에서 이런일이 일어난다는게 믿기지가 않아요... 속상하고, 화나고,,, 답답하고 그러네요...
전선숙
 		2008-06-02 16:48  
진짜 내 말이...꽃으로도 사람을 때리지 말라고 했건만...모든 걸 다 떠나서...너무 심함...
cutegirl
 		2008-06-02 17:02  
정말...하루빨리...결정되어서 더이상 피해가 가지않았으면 좋겠어요...ㅠㅠ
협상이 제발~잘됬으면 ㅠㅠ
당근곰돌
 		2008-06-02 19:13  
아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기를..
더이상 다치는 사람이 나오지 않기를..
개MB가.... 제정신 차리시길!!!!!!!!!!!1
솔드림
 		2008-06-02 23:19  
여린 촛불에 물대포라...
여학생 머리에 군화발...버스위에서 밀려 떨어진 남학생...
"때리지 마세요...때리지 마세요...."란 절규...

꽃으로도 사람을 때리지 마라...했거늘...에휴...
에따랑
 		2008-06-02 23:42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여기가 정말 대한민국이 맞는 건지...
아무리 목청 터지게 소릴질러도 그들의 귀에는 옆집 멍멍이소리로 밖에 들리지 않는건지.
조금만 지나면 누그러지는 양은냄비 국민들이라고 잠자코 기다려보자 하는건지.
도대체 그 속을 알수가 없네요...
누굴위한 나라인지.
민중의 지팡이라는 경찰은 민중을 구속하고 물대포와 소화기를 쏘고 군홧발로 밟아대고
그들은 누굴 지키기 위해 존재하는 건지.
누굴 위해 있는 나라인지. 정말 답답하네요
김지예
 		2008-06-02 23:42  
그때 6월의 일을 다룬 다큐를 볼 때마다 가슴이 두방망이질친답니다. 지금 이런 일이 일어나는게...혹시, mb는 잘못된 시대정신을 가진 게 아닌가 의심될 정도예요. 아님 너무 '경제형 인물'이라서?
haya
 		2008-06-03 12:19  
아침에 무가지에서 본 유사랑 님 카툰이 참~ 맘에 와 닿아서(?) 씁슬한 미소를 지을수 밖에 없었어요..
target=_blank>http://www.fnn.co.kr/cartoon/cartoon_detail.asp?cnt_id=05225c88d29142cab3b88b03f1a3200a&Parnt_id=20905000000

정말.. 저렇게 버텨보려는 건지.. ㅡㅡ;;;;;
HYUN★
 		2008-06-03 19:46  
놀라고,놀라고,놀라고..
갑갑하고,갑갑하고,갑갑하고-
그러네요 ..
쏭현
 		2008-06-03 20:41  
뉴스와 기사를 볼때마다...
목이 메어와여...
어쩜...
우리나라가...
삼국지폐인
 		2008-06-07 13:36  
저 지금 미국에 와 있는데....인터넷 뉴스 보고 한숨이 절로 나오네요. 이거 뭐 419도 아니고...... 이게 이시대에 일어날 일입니까? 지금 거의 언론 통제까지 했다는게 정말인가요?
아스리아
 		2008-06-21 19:47  
그 어느편의 손도 들어주기 싫습니다...
누가 하나 과정상 잘못이 있기에...
인솜니아
 		2008-08-05 11:44  
요새는 정치나 우리나라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 우리나라 그 자체가 거대한 하나의 혼돈 같아서 부끄러워집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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