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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페리테일.. |
| 작성일 |
2008-07-08 |
| 제 목 |
[시간기록장]"아임쏘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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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8_r.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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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nload : 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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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초입인데 너무 더워요.
제 작업실은 산이 가까이있어서 그나마 시원한 편인데 이정도로 더우니
서울의 도심은 어떨지 상상이 안갑니다.
여름은 늘 그렇게 덥습니다.
어느해가 제일 더웠다고 수치상으로 기록되어있겠지만
늘 여름이 되면 더웠어요.
당연한 얘기지만 말입니다.
이제 정말 여름의 시작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더위에 익숙해질때즈음,
어느순간 가을이 확 와있겠죠.
시간은 잘도 흘러갑니다.
덥다고 그냥 보내기엔 너무 아까워요.
오늘도 헉헉 대면서 걸음을 옮겨봅니다.
더운날이지만, 뻔쩜넷식구들 다들 힘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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