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와~~~어느새 벌써 여섯번째 시즌입니다. 시간이 참 빨리도 가네요. ^-^ 2009시간기록장은 많은 부분이 바뀌었는데요, 가장 크게 변한건 역시 크기입니다. 사실 그동안 사이즈에 대한 의견들이 가장 많았습니다. 휴대하기가 힘들다는 의견들 말이예요. 저역시 생각하던 부분들이였고, 5년을 넘어가는 시점이니 이제 큰 변화를 줘도 되겠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사이즈가 작아지고, 위클리 부분에서도 그냥 공페이지로 끝나는 부분들을 많이 줄여서 알차게 쓰실수 있도록 했습니다. 의외로 시간기록장을 가득 채우는 분들이 많이 없더라고요. 저 역시도 많이 쓴다고 하는데 남는 부분들이 꽤 있었습니다. 사이즈는 작아졌지만 기록할 부분들이 많이 적어진것은 아니예요. 머니체크부분을 따로 떼어서 머니북으로 만들었거든요. (역시 가장 많은 의견이 있었던 부분입니다. 머니체크부분이 너무 적다고~) 또 휴대성을 용이하게 하기위해 하드커버에서 소프트커버로 바뀌었고요, 덕분에 비닐커버랑 교체용 서브커버를 한장 더 보내드릴수 있게 되었어요. + 올해의 시간기록장은 저하고 여러분들하고 같이 만들어나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동안 늘 저만 얘기하고 있었으니까요. 시간기록장에 그려져있는 그림들에 대한 얘기들은 뻔쩜넷에서 계속 얘기해드릴거예요. 여러분의 2009시간기록장과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보는 것도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 내일쯤이면 바보사랑이나 다른샵들도 계속 업데이트 될 거고요, 오프라인(교보나 다른샵들)도 내일모레부터는 보실수 있을거예요. 더 자세한 내용은 계속 업데이트해드릴게요~ ^0^ 흑, 뻔쩜넷식구분들 많이 도와주세요. (마....마음에 드실경우 말...입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