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혼자 맞지마" BBUR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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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페리테일..
작성일	2010-08-18
제 목	"비, 혼자 맞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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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땅으로 스며들 만큼 비에 홀딱 젖은 나에게 당신이 건네준 한 마디." 그 짧은 순간, 그 짧은 한마디가 세상에서 가장 커다란 위로가 된다.

막내

2010-08-18 23:20

누구나 그냥 비를 한번씩 일부러 맞아 봤을꺼예요~~^^참 우산없이 비맞고 걸어다닌 기억이 새록새록 생각나내요^^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마음도 후련하게 비가 왔으면 좋겠네요~~

반짝반짝

2010-08-19 11:21

마음이 찡~ 하네요. 이제 혼자 맞지 않아도 되어 다행입니다^^

haya

2010-08-19 13:15

와.. 맘이 참~ 따뜻합니다... ^-^
눈부신 햇살을 커다란 가방으로 그늘을 만들어 가려주던 사람이 생각나요....
그땐 저도 참.. 따뜻했었는데..

린향

2010-08-22 19:18

어쩐지마구 안쓰럽네요 ㅠㅠ...너무 찡해지네요

행운의사나이

2010-08-22 23:32

오~정말정말 사진 이쁘네요
창에 맺힌 빗방울이~

하늬.

2010-08-31 14:52

방울 방울, 너무 찡해요, 말....

frontier

2010-09-01 23:40

사진은 넘 멋지고,,, 글은 힘이되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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