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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페리테일..
작성일 2011-06-27
제 목 "포엠툰re#1_011_"내 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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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같은 날,

 

꼭 다시 올리고 싶었어요.

 

 

고마워요.

 

늘.

 

 

 

 

 

 

 

 
은닝이
 		2011-06-29 11:35  
내비만인줄알고 깜딱놀랐습니다.ㅎㅎ좋은 느낌이네요~^^
DODECA
 		2011-06-30 20:48  
내 비만... ㅋ

'당신'이 고맙네요.
한예진
 		2011-07-12 02:05  
네... 평소엔 무심한듯 해도
비가 오면
내 비를 가려주려는 사람들이 있죠.
예전과 지금의 가장 큰 차이는ㅎㅎ
더바보
 		2011-09-20 16:07  
내 비만 가려주던 사람...그립네요!!
푸른초장
 		2011-11-03 22:49  
네이버블로그에 데려가요^^
내 비만 가려주던 사람...참 좋은 말인 것 같아요
김재관
 		2012-09-05 14:30  
아름다운 이글과 카툰 블로그에 데리고 갈께요..^^
맘이 따뜻해지네요.
사랑에살다
 		2013-06-18 05:02  
같은 회사, 한 그녀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도는 소문들이 신경쓰인다는 그녀의 말이 마음에 남아, 집에 오는 길 마다 몰래 그녀의 모습 제 안에 담고 또 담기만 합니다. 힘든 일이 있어도 혼자서만 다 이겨내려는 그녀지만. 모든 것이 변해가도 이 마음 그대로, 그 자리에서 언제나 묵묵하고 든든하게 그녀의 비를 가려줄 수 있는 오빠. 그리고 선배가 되고 싶습니다.
사랑에살다
 		2013-06-18 05:05  
저는 그녀가 좋아하는 큰 덩치의 몸을 가지지 못해서 슬픕니다. 그러나 그녀를 사랑하고 위하는 마음의 덩치는 세상 누구보다 크고 든든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비록, 아직 그녀의 마음에 제가 없는 것 같지만... 언젠가 그녀에겐 사소했을지라도, 저에게는 전부였던 그녀를 향한 사랑, 진심으로 그녀를 부를 수 있게 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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