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 감퇴의 길 BBUR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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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물여뀌
작성일	2011-05-05
제 목	시력 감퇴의 길
오늘은 어린이날!!! 10시까지 자서 아침부터 뒹굴었습니다.. 밖에 나가기는 귀찮고 할 것도 없어서 닌ㅇ도랑 전자사전에 있는 게임을 하고, 컴퓨터로 만화도 보고, 페리테일님의 책도 봤습니다... (그 속으로 들어갈 듯이...) 그런데 그리고 고개를 들어보니 머리가 띵~ 하더군요. 먼곳을 보면(1m도 안 되는데) 눈이 아프고 어지러워요... 시력이 감퇴할 조짐입니다, 위험해요!(안경을 쓸 수는 없어!!!) 그러다가 든 생각인데.... 먼곳을 보다가 가까운걸 봐도 어지러울까요?

물여뀌

2011-05-05 18:40

아, 생각해보니 안 마시던 커피를 마셔서 그런갑다.

DODECA

2011-05-05 22:16

한번 주말에 산이나 바다 같은 데로 가보시는 건 어때요?

사람 눈이 안 좋아진 게 빛도 없고 너무 가까운 데 봐서 그렇다던데...

물여뀌

2011-05-06 01:07

좋은 생각이시고, 저도 그러고는 싶은데
제가 아직 학생이기도 해서 그럴 만한 여건이 안돼네요.

하지만 학생에서 벗어나면 직장탓을 하겠지....
에휴~ 점점 여유를 잃어가는구나

페리테일..

2011-05-08 03:34

너무 가깝게 봐서 그런가봐요!!

동그리v

2011-06-02 14:11

전 얼마전에 라식했습니다.. 그리고 깨닳았죠.. 정말 시력이 좋은건 복이구나.. 새로운 세상이 보였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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