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정신 없이 살아 오다 보니 새로운 세상에 부딪히다 핀 상처에 

어머 벌써 이렇게나 .... 하고 느껴지는 하루인거 같습니다. ㅎㅎ

요즘은 일년 전에만 비해도 글이 엄청 줄고 페리님 사진이며 글이며 이런게 잘 올라 오지 않아서

아쉬운감 서운한감이 조금 있습니다. ㅎㅎ항상 '예전' 뻔쩜넷인거같아요...

몇달만에 글이 쓰고 싶어져서 이렇게 써보아요 ㅎㅎ

매번 그렇듯 두서 없이 이말저말 끄적이겟죠... ㅎㅎ

날씨도 이제 쌀쌀해져오는게

아침에 눈을 뜰 때 마다 아... 감기가 오는건가... 목이...코가...

하고 시원한 아침을 걱정으로 체우시지는 않으실까 합니다. ㅎㅎ

슬슬 얇은옷 하나씩 몸을 가리고 가리고 해야죠 점점...? ㅎㅎ(전 살이 쪄서 그런지 요즘 기쁘다고 할가요...?^*^)

주위가 나라가 세상이 딱딱해져만 가서 그런가요

모두들 움츠려 누군가의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시고만 계신건 아니신지요..

늘 따뜻하던 사랑이야기며~ 내이야기인것 마냥 마음에 맞추어 읽어 가던 이별 이야기도...

제가 조심스럽게 사랑을 조물조물 만들어보려 하는거 보면 사랑이 없진 않은거 같은데 말이죠~ ㅎㅎ

...저만 있는건가요?...?ㅎㅎ

모두 다 너무 조용히 계신거 아니신가 하는 생각을 해봐요 ㅎㅎ

예전엔 페리님도  페리님을 보며 웃던 저희들 모두도

모두..다  뻔쩜넷 가족분들~ 뻔쩜넷 식구분들~

이렇게 했었잖아요~ ....

가족분들~ 식구분들~ 모두 너무 움츠리고 계신건 아니시죠?...

다시 또 서로의 따뜻한 손이 되어 보는건 어떠신지요.. ㅎㅎ

다시 보고싶어요 ~ ㅎㅎ

자자!! 일어 나셔야죠~ ㅎㅎ

다시 봄처럼 ^_^

얼어붙은 내맘 녹여 주는 햇살 한줄기 손끝에 닿은 따스한 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