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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도로도로 |
| 작성일 |
2011-12-01 |
| 제 목 |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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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0년 됐을까요.. 제가 고등학교 때 뻔쩜넷을 알게 되었네요.
카툰보며 슬퍼지기도 유쾌해 지기도 하면서 윈앰프 스킨도 뻔으로 바꿔놓고 음악방송도 들으며 열심히 들락날락 거렸었죠.
졸업하고 사회생활하며 잊고 살다 그리운 마음에 혹시.. 하고 들어와봤는데.
왠걸. 한결같이 꾸준히 그자리에 있네요.
너무너무 반갑고 놀랍고 ^^
저에겐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기쁨을 주고 위안이 되는 곳이네요.
다시 즐겨찾기 등록해놨어요.
또 다시 열심히 들락날락 거려야겠습니다.
한결같이 이자리에 있어주셔서 많이 고맙습니다.
페리테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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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있어요 답변꼭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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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울수는 있지만, 잊을수는 없는 아픔을 간직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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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bu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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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시인 | 2011/12/02 | 15,8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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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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