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포엠툰이란 책을 서점에서 보고 그림도 내용도 마음에 들어서 냉큼 집에 데리고 왔었죠..

그뒤로 그냥 관심없이 살다가 최근에 다음웹툰에서 작가님 만화보고 다이어리 구경차 여기까지 왔네요ㅋㅋ

요새 검색하는 사람이 아니라 사색하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중인데..

여간 힘든일이 아닌거 같아요. 어느순가 검색에 너무 익숙해진거 같아요

나를 사랑하는법,, 조차도 검색창에서 답을 얻으려고 하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모든걸 간단하게 알수있는 스마트한 세상이라지만 어떻게 보면 퇴보하고있는거같아요..

그런와중에 작가님 만화는  진짜 보고 있으면 기분좋아지고 마음 따뜻해질때가 많은거 같아요

항상 조용히 응원할께요~ ^^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