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도에 페리님 다이어리를 첨 만났어요.

캐릭터를 보면서 혼자 싱긋 웃기도하고 위안을 받기도하고...

속지구성도 무척이나 맘에 들고..그래서 페리님 시간기록장 팬이 되어버렸지요^^

원래 캐릭터 요런쪽은 원래 제 취향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어느새 중독이 돼서리 ㅎㅎ 이제 책상위엔 페리님표 볼펜, 메모브릭, 메모패드 등등...즐비하게 있네요.

다여리 언능 만나고파서 11월부터 이제나 저제나..(넘 부담갖지 마세용 흐흐~~)

정말 짬날때마다 뻔쩜넷을 기웃거리는 중임다.

책작업에 다여리에 보나마나 손달력도 준비중이실테고...얼마나 초췌해지셨을지 짐작이 가서

닥달멘트도 못남기겠고..그저 쫌만 더 힘내시라고 응원이나마ㅎㅎ

이번 다여리 확~달라졌다니....원래도 좋아했는데 기대반 걱정(?)반~여튼 넘 기다려져요.

힘내서 막바지 작업 슝슝~!!! 잘하십숑.

홧팅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