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기억속에 있을진 모르겠지만

요전에 2개정도의 글을 올렸던 울지말아요...입니다.

기말고사도 있고해서 꽤 한참동안 방문을 안했었네요..

여기에 다시 돌아올때는 좋은소식가지고 웃으면서 오고 싶었는데...

하하. 제 뜻대로 되지는 않네요.

며칠전에는 엄마손에 이끌려 정신과에 갔다왔습니다.

아. 그런데 우울증의 증상이 많이 보인다네요.

요즈음에는 자꾸만 죽음을 찾게되고,

자기 연민에 빠져서 허우적대더니...(피식)

그런데 저희엄마가 많이 충격적이셨나봐요.

막 우시더라구요.

정작본인인 저는 뭔가 굉장히... 오히려 그런 소리를 듣고 더 마음이 편해지는

기분이였는데. 엄마는 안그랬나봐요.

갑자기 가슴이 먹먹해지더라구요.

저는 평소에 그리 잘난 딸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엄마가 우는걸 보니.

말로 설명할수없는 기분이였어요.

아... 그리고 저 오늘부터 트위터를 시작하게 되었어요!^_^//...

아이디는 KIM_hyo_sook입니다.

팔로우 부탁드려요!

그리고... 다음번에는 꼭 좋은 소식가지고 여러분과 소통할수 있었으면 좋겠네요.